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밸브 코퍼레이션 (문단 편집) == 역사 == [[1996년]], [[마이크로소프트]] 출신의 프로그래머 [[게이브 뉴웰]]과 마이크 해링턴이 창립했다. [[1998년]], 첫 작품인 [[하프라이프]]를 출시하며 큰 유명세를 탔다. [[2003년]], [[ESD|온라인으로 게임을 유통하는 플랫폼]]인 [[Steam|스팀]]을 출시했다. 초기엔 자사의 게임을 통합 관리하는 클라이언트였으나 2005년부터 다른 회사의 게임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전세계 모든 PC 게임 개발사들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한 끝에 PC 게임 유통업계의 최선두업체가 되었다. 이러한 성과를 보고 [[에픽게임즈 스토어]], [[Origin(플랫폼)|오리진]], [[유비소프트 커넥트]], [[게이머즈게이트]], [[GOG.com]] 같은 후발 주자들이 게임 유통 체계에 뛰어들었지만 여전히 [[Steam|스팀]]의 아성을 뛰어넘지는 못하고 있다. [[2004년]], 하프라이프의 [[후속작]]인 [[하프라이프 2]]를 6년만에 성공적으로 출시하여 다시금 게임계의 판도를 뒤집어놓는다. [[2007년]], 스팀 연동 API인 [[스팀웍스]]를 선보였다. 게이머뿐만 아니라 게임 개발자에게도 많은 편의를 제공하여 이를 사용하는 게임은 크게 늘어났고 스팀의 위상은 더욱 확고해졌다. [[2010년대]]에는 회사의 초점을 게임 개발에서 [[스팀 컨트롤러]], [[HTC VIVE]] 등의 기기 개발과 [[가상현실|VR]] 시장 개척으로 돌려 스팀 링크와 스팀 컨트롤러, 스팀 박스를 2015년에 출시했다. 링크는 괜찮은 평가를 받았지만 스팀 컨트롤러와 스팀 콘솔은 기존의 다른 제품들에 비해 구매할 만한 매력이 없다는 미지근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개발 인력이 VR에 편중되며 기존 게임의 사후 지원을 담당할 인력 부족을 겪기 시작했으며 계속되는 소통 부재로 크고 작은 문제가 발생했다. [[2018년]]에 신작 [[아티팩트(게임)|아티팩트]]의 세부 정보를 공개하면서 게임 개발 복귀를 선언했다. 수 년간의 공백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설명하면서 밸브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발할 수 있게 되었고, 아티팩트를 비롯해 여러 게임이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게이브 뉴웰]]은 인터뷰에서 [[닌텐도]]처럼 게임과 하드웨어를 함께 개발할 수 있는 회사를 질투했었다고 밝혔고, 프로그래머 브랜던 레인하트는 IGN와의 인터뷰에서 [[Steam|스팀]]의 고객지원 서비스 개선에 오랜 시간과 인력이 쓰였고 이제는 다시 게임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답변했다.] 이후 2018년 4월 [[파이어워치]]의 개발사 캄포 산토를 인수했다. [[2020년]]에는 [[VR]] [[FPS]]인 [[하프라이프: 알릭스]]를 발매하였으며, 이로써 [[포탈 2]] 이후 9년만에 자사 IP [[AAA]] 싱글 플레이 게임을 발매하였다. 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다. [[2023년]] 상반기에는 신작 [[카운터 스트라이크 2]]의 정보가 공개되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 출시 이후로 무려 10년만에 나오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의 작품으로 2023년 여름에 출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